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머스 제퍼슨 (문단 편집) == 기타 == [include(틀:미국의 세계유산)]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Thomas_Jefferson%27s_Monticello_Estate.jpg|width=300]]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Jefferson_Memorial_Factbook.jpg|width=300]] || || [[몬티셀로]](Monticello Estate) || [[워싱턴 D.C.]]의 제퍼슨 기념관(Jefferson Memorial) || 뛰어난 [[딜레탕트|건축 덕후]]이자 미국 [[미국 대통령|대통령]]이었기에, 임기중에 많은 미국 [[행정]]기관의 [[건축]]을 주도했다. 로마 시대 건축인 메종 카레를 본 딴 버지니아 주의회 의사당을 시작으로 계속 만들어진 복고풍의 미국 관공서 건물들을 '연방양식(Federal style)'이라고 부른다. 미국의 많은 관공서들과 기념관들이 마치 [[그리스]]-[[로마]] [[신전]]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이유 중 하나가 제퍼슨의 취향에 있었던 것이다. 또한 몬티첼로라는 자신의 주택을 설계하여 지었으며, 이는 미국 주택 양식의 하나로 이어진다. 대표작으로는 [[버지니아 대학교]]가 있다. 이후 미국에선 아예 [[판테온]]처럼 생긴 건물을 제퍼슨의 기념관으로 지어줬다. 판테온처럼 생긴 집에서 살면서 판테온처럼 생긴 대학 건물을 만들었고 죽어서는 판테온처럼 생긴 건물에서 기념되는 인물. 다재다능하고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였지만 의외로 언변에는 그다지 능숙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본인 역시 대단히 수줍음을 많이 타서 대중 앞에서 연설하는 것을 싫어했다. 대통령 재임 시절에 연설한 것이 단 두 번이었을 정도다. 그것도 둘 다 대통령 취임 연설이었다. 드라마 《존 애덤스》에서도 제퍼슨이 애덤스에게 "저는 당신처럼 능변의 재능은 없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동지이자 라이벌인 애덤스가 변호사로 상당히 변설에 뛰어났던 것과 달리 제퍼슨은 학자 출신이자 독립선언서의 대부분을 기초했던 만큼 말빨보다는 글빨이 더 좋았던 인물이었던 듯. 미국 역사에서 손꼽히는 [[엄친아]] 중 하나로, 지성이라는 측면에서 역대 미국 대통령 중에 제퍼슨의 지성에 견줄 만한 사람은 정치학자이자 행정학의 창시자로 평가받는 [[우드로 윌슨]] 정도 뿐이라는 주장도 있을 정도이다. 제퍼슨은 살아생전 무려 '''7개'''의 언어를 구사하였는데, 아일랜드 시인 오시안의 작품들을 [[아일랜드어]]로 번역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가 만든걸로 유명한 암호장비인 [[제퍼슨 디스크]]는 이후 2차 세계대전을 넘어 한국전쟁, 그리고 1960년대까지 쓰이게 된다. [[맥앤치즈]]를 좋아했으며, [[벤자민 프랭클린]]과 마찬가지로 [[술]]을 매우 즐겼다. 특히 [[와인]]을 좋아해서 와인에 대해 남긴 발언이 여럿 남아있는데, 개중엔 "와인을 싸게 살 수 있는 나라치고 국민이 취해 있는 법이 없고 증류주가 와인을 대신하는 나라치고 국민이 깨어 있는 법이 없다."란 발언도 있다. 직접 [[포도]]를 재배해서 와인을 제조하려 했으나 제조 기술도 부족하고 품종도 포도주에 맞지 않아 실패한 적도 있다. 몬티첼로에 있는 저택에는 와인 수천 병을 저장한 와인셀러까지 있었다. 엄청난 [[매머드]] 덕후였다. 그 이유인즉슨 미국이 건국될 당시만 해도 신대륙은 볼품없는 소동물만 돌아다니며[* 지금이야 미대륙은 다른 곳 못지 않게 맹수들이 우글거리지만, 당시만 해도 카더라밖에 없었지 직접 본 사람은 없었기 때문.] 이는 원주민과 식민지 출신 백인에게도 영향을 미쳐 구대륙의 인간들보다 열등하다는 우생학적 사상이 팽배했는데, 당연하겠지만 제퍼슨은 이를 굉장히 기분나빠했다. 그러던 중 제퍼슨의 수중에 [[마스토돈]](당시에는 매머드와 구별이 되지 않았다) 화석이 들어왔고, 미 대륙에 과거에 이런 큰 짐승이 살았다는 것에 감동했기 때문. 이후 제퍼슨은 이런 [[크고 아름다운]] 짐승이 그냥 멸종했을린 없다는 생각을 가졌고, 이는 제퍼슨이 [[루이지애나 구입]]을 결정하는 데 영향을 끼쳤다는 설이 있다. 드라마 《[[슬리피 할로우]]》에서 현대에 부활한 독립전쟁 시대의 군인인 이카볼드 크레인이 제퍼슨의 불륜설을 듣고 [[멘붕]]하는 장면이 있다. 게임 [[어쌔신 크리드 3]]에서 등장한다. DLC인 [[워싱턴 왕의 폭정]]의 3편 에피소드에서 직접적으로 등장한다. 독립전쟁 후에 폭정을 일삼는 워싱턴을 막기 위해 잔존한 영국군들을 이끌고 뉴욕의 그의 왕궁인 피라미드를 공격하나 도리어 포위당해 절체절명의 위기를 당하려던 찰나에 주인공 [[라둔하게둔]]에게 도움을 받아 탈출하고 이후, 함께 워싱턴을 몰락하는데 일조한다. 하지만, 이 DLC는 [[에덴의 조각|선악과]]가 보여주는 환상인지라 진짜 역사는 아니다. 여담으로 아직 대통령 되기 전이라서 그런지 게임에서는 위에 나온 초상화보다 꽤 젊게 나온다. 미국 [[조지아주]]에 제퍼슨빌이라는 도시가 있고, 그 옆 도시인 루이스빌에 이 대통령의 이름을 딴 학교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